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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23

새로운 보고서에 트럼프가 등장한 후 비평가들이 비난

친트럼프 슈퍼팩(super PAC)은 2021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15만5000달러를 지급했다고 전 대통령이 새로 인증한 개인 재정 공개 보고서에서 목요일 공개됐다.

친트럼프 슈퍼팩(super PAC)은 2021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15만5000달러를 지급했다고 전 대통령이 새로 인증한 개인 금융 공개 보고서에서 목요일 공개돼 일부 트럼프 비판자들의 공격이 촉발됐다.

Make America Great Again, Again이라는 슈퍼 PAC는 작년 초 별도의 연방 선거 위원회 서류에서 비용을 Designer's Management Agency라는 회사에 기재하여 해당 회사에 지불한 실제 수령인을 숨겼습니다. 회사는 자사 웹사이트에 멜라니아 트럼프를 고객으로 등록했습니다.

Super PAC의 서류에는 회사에 두 차례 지급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나는 2021년 12월 2일에 30,000달러이고 다음 지급금은 125,000달러입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재정 공개에는 슈퍼팩이 2021년 12월 2일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직접 155,000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와 있다.

뉴욕타임스가 처음 보도한 개인 재산 공개 보고서는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말하기 약혼' 대가로 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노골적으로 트럼프를 비판하는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는 이 소식에 대해 트럼프를 "부끄러운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전 뉴저지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억만장자가 개인 법률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기부금을 사용했고 이제는 아내에게 식기류 구입을 위해 평균 미국인이 버는 것의 2배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담이 있고 트럼프가 불만이 있습니다. 확실한 챔피언입니다."

Make America Great Again, Again 슈퍼 PAC는 이후 해산되어 트럼프가 지지하는 새로운 슈퍼 PAC인 Make America Great Again Inc.에 890만 달러가 이전되었습니다.

트럼프 캠페인은 전 영부인에게 지급된 금액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남편이 세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선거운동에 불참했다. 그녀는 앞서 지난 5월 폭스뉴스에 전 대통령이 "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LGBTQ 보수주의자에 초점을 맞춘 옹호 단체인 로그 캐빈 공화당원(Log Cabin 공화당원)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내각에서 국가 정보국 국장 대행을 지낸 릭 그리넬이 설립한 조직인 픽스 CA(Fix CA)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25만 달러의 지급금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영부인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연설 계약으로 총 120만 달러 이상을 벌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연설을 위해 1200만 달러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